시흥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정서 돌봄 실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14 07:14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정서 돌봄 실천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혼자 외부 활동이 어렵거나 가족과의 교류가 적은 일촌맺기 대상자와 독거노인 등 9명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을 위한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참여자들과 일대일로 동행하며 이동부터 행사 종료까지 함께해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안산 대부도 동춘서커스를 관람한 뒤 구봉도 해변을 산책하고 대부도의 대표 먹거리인 옥수수 찐빵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공연도 보고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공연 관람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현관 목감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나들이 행사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웃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