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도농 어울림 가을축제’ 성황리 마무리

반려식물 전시부터 도시농업·연근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27 06:51




용인특례시, ‘도농 어울림 가을축제’ 성황리 마무리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년 도농 어울림 가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과 도시농업, 체험농업을 주제로 열려 시민들에게 반려 식물과 농업 작품 전시, 가족 참여 행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반려식물협회 회원 작품과 ‘2026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 수상작 등 반려식물 전시와 국화 분재, 규방공예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해 식물과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텃밭 상자와 틀밭을 활용해 식용·향·꽃·생활형 텃밭 네 가지 주제로 꾸민 도시농업 전시 공간에서는 도심 자투리 공간에서도 계절 채소, 허브 등을 재배할 수 있는 텃밭 가꾸기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로즈메리, 민트 등 허브의 잎을 만지고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오감형 체험 정원 ‘터치 앤 스멜 가든’과 함께 미니 테라리움과 테라리움 무드등, 조롱박 체험 등 체험 공간에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관농업단지의 연근 수확 체험, 샌드위치 만들기와 손수건 염색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도시농업 전시 공간, 체험 정원, 어린이 농부 포토존 등지에서 간단한 임무를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와 씨앗 키트 나눔, 식물 액자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버블쇼와 마술·풍선쇼, 사자 탈춤, 클래식 성악, 오카리나·금관악기 연주, 풍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지면서 방문객들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가을날 추억을 만들었다”며 “시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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