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차기 세종시금고 일반회계 하나·특별회계 농협은행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27 09:18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시는 지난달 시금고 지정 공고를 시작으로 금융기관의 제안서를 받고 지난 21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금융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9명으로 구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에 시금고로 지정된 2개 금고는 2027년부터 향후 4년간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출을 포함해 세종시의 각종 기금 등 자금의 보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1금고 하나은행은 2026년 본예산 기준 1조 9000억원 규모 일반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제2금고 농협은행은 4500억원 규모 특별회계와 기금 관리 업무를 맡는다.

시는 앞으로 선정된 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금고는 시의 소중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시정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며 “차기 시금고가 그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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