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국내 자생 약용식물 ‘기린초’ 산업화 협력 나선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심플플래닛과 업무협약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1.04 07:11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4일 센터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심플플래닛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기린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면 건강 기능성 소재로의 산업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린초와 관련된 연구성과를 활용,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원료의 안정적 공급 및 제품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관내 농가와 함께 기린초의 시험 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0.5㏊ 규모의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심플플래닛과도 협력해 건강 기능 소재 산업화에 필요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피옥자 소장은 “지역 내 기린초 시범 재배 기반을 활용해 산업화를 위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린초의 소재 산업화에 성공하면 새로운 고부가가치 지역특화작목으로서 지역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