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노랗게 익은 벼를 직접 자르고 몸에 좋은 검은콩을 쏙쏙 따는 단샘 어린이

- 단샘유치원 벼 베기 및 콩 따기 체험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2.10.18 14:18

단샘유치원은 1012()에 유치원 주변에 위치한 논과 밭에서 벼 베기 및 콩 따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추수하기까지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자 실시되었다.

콩 따기 1

▣ 유치원 주변의 논에 도착한 유아들은 노랗게 익은 벼를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아보는 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여 탐색하였고 사전활동 시간에 배운 방법대로 가위로 벼 뿌리 바로 윗부분을 잘라 보았다. 콩밭에서는 콩이 많이 난 곳을 찾아서 콩 꼬투리를 잡고 톡톡 뜯으며 자신이 챙겨온 봉투에 콩을 가득 채웠다. 유아들은 서서히 채워지는 자신의 봉투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친구와 비교하며 콩 따기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벼베기 2

이번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오늘 딴 콩을 집에 가지고 가서 맛있는 콩밥을 먹을 거예요. 앞으로는 밥을 남기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싹싹 긁어 먹을래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단샘유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가을에 수확하는 곡식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르고, 자연생태에 관심을 가지는 첫 단계가 되기를 바란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