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선제적 안전 점검 실시

- 정월대보름 축제 안전 점검, 잠재적 재난 발생 가능성 선제적 차단 - 행사 당일 현장상황실 운영, 산불진화 차량 근접 배치 등 대응태세 구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2.05 08:14

경산시(시장 조현일)5년 만에 개최되는 제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를 대비해 4일 축제장 및 주변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했다.

[경산시- 경산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선제적 안전 점검 실시1]

지역축제는 축제 기간 중 순간 최대 관람객이 1천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축제 장소가 산 또는 수면에서 개최하는 경우 축제에 사용하는 재료가 불, 폭죽, 석유류 및 가연성 가스 등의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에 안전관리 대상이 되며, 20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는 순간 최대 관람객 2천 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불을 사용해 축제안전관리 대상에 해당한다.

[경산시- 경산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선제적 안전 점검 실시2]

인파가 몰릴 가능성을 대비해 시행된 이 날 점검에 재난부서, 소관부서, 경산소방서, 경산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사사무소AnD 등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해 행사 주관 단체가 참여해 행사장 안전관리, 방역, 화재 예방, 교통 대책 등 안전사고 없이(인명피해 ZERO) 마무리되도록 분야별로 세밀하게 현장을 살폈다.

 

부스·축제장 주변 무대 소화기 비치, 가스 용기 방치 등 가스시설 관리, 미규격 전선 사용 등 화재 위험 요인 관리, 비상 대피로 확보와 질서유지, 교통 대책 등 화재 위험요인 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축제 개최 전까지 해소되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경산시- 경산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선제적 안전 점검 실시3]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작은 불씨에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축제 기간 중 현장상황실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즉시 출입 통제, 질서유지, 상황관리, 피난유도, 현장수습 등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축제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현장 안전 점검에 직접 참여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현장에 산불진화 차량 등을 근접 배치하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 안전 점검을 하겠다, “일상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처해 경산시민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