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석한 기업은 이차전지 원료 공급, 중간 및 최종 소재품 생산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철강산업의 대표사인 포스코홀딩스 그룹사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이차전지산업, 에너지산업 등 성장동력산업에 선제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단한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특히 우리 광양시에 아낌없는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해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어 “이차전지산업의 선점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에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세제 혜택, 인허가 특례, 규제해소 뿐 아니라 투자촉진조례를 전면 개정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전력을 쏟고 있다”며 광양시 투자를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성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대표는 “광양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의 투자와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차전지산업 발전의 최적의 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는 광양시에 더 많은 투자를 단행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또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는 “그 어느 도시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광양시에서 미래산업에 투자하며 우리 기업뿐 아니라 광양시와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차전지산업으로 광양시에는 율촌1산단, 세풍산단 등에 지금까지 2조8,852억원 투자와 1,259명의 고용이 창출됐다.
또한 율촌1산단 구 한라IMS 부지 14.5만 평에는 지난 13일 착공한 수산화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공장에 이어 내년까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장 등에 3조1,800억원 투자와 832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