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 모집

-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3.07.05 14:11

보령시는 지역 주민의 일상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보령지킴이는 지역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이다.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개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

[3.시청사]

모집 대상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시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등으로 직업,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며, 행복보령지킴이로 위촉되면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제보, 모니터링 등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시는 16개 읍면동에 850여 명의 행복보령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위기가구 851가구 1232명을 발굴하고 고위험가구 60가구 60명을 모니터링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복지정책과(041-930-3881)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신명섭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사전에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행복보령지킴이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