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소방서 비상소화장치로 산림화재 대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7.11 11:55




진도소방서 비상소화장치로 산림화재 대비



[금요저널] 2023년 진도군은 유례없는 봄가뭄으로 몸살을 앓았다.

건조한 날이 계속 되다보니 초목이 메말라 산불화재로 이어졌고 이는 큰 재산과 인명피해를 불러왔다.

진도소방서는 이에 대비하고자 올해 6월중으로 산림인접지역의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산면 인지리 독치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비상소화장치란 소방호스 등을 소방용수시설에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나 장치를 말하며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해 주민들이 이를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소방차 진입 곤란·불가지역 화재 시 초기 골든타임 확보가 최우선이다”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대상교육을 철저히 진행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