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네평하우스 준공
[금요저널]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네평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네평하우스 집짓기는 탈인터넷 성장공작소 프로그램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신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서 지원했다.
간디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준공식은 주인공인 학생 6명과 정미숙 간디고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멘토, 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감상문 발표, 수료증 전달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 현판식이 진행됐다.
특히 준공까지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엮어 간디고 축제 ‘물레제’에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학생들은 학부모인 ㈜ 개락당 김금수 대표와 건축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지난 3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로 호흡을 맞춰 집을 지었다.
학생들이 실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직접 결정하고 땀과 노력을 흘려 이룬 성과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를 보내는 학교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발자취를 남겨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김기연 센터장은 “산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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