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도, ‘전경련 기업애로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상담회 후 희망기업에 ‘중장기 무료 경영컨설팅’ 진행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07.18 12:18




경상남도청



[금요저널] 경남도는 대기업 임원 퇴직 인력으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회를 10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20개 참여기업에 대해 경영 노하우가 축적된 전경련 자문위원 40명이 사전에 예비경영진단을 실시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층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회 이후에는 희망기업에 6개월~1년 동안 자문위원이 멘토가 되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중장기 경영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해 참가 기업에 대한 사후 지원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전경련 경영자문단’은 삼성, 현대, 기아, 엘지,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 임원 퇴직인력 200여명으로 구성된 무료 경영재능기부단으로 2007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경남도 중소기업 대상 상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담 분야는 경영전략, 기술/생산/품질, 판로/마케팅, 인사/조직/문화, 자금/재무 등 경영의 전반에 걸쳐 모두 해당되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참가기업은 본사 및 사업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이다.

경남도는 신청기업의 규모와 애로내용을 고려하고 전경련 경영자문단과의 협의를 통해 참가기업 20개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우명희 기업정책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경영애로를 접하게 되나 행정에서 지원하는 것에 한계를 많이 느꼈었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전문 경영인의 노하우와 지원이 중소기업에 접목이 되어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희망기업에 ‘중장기 무료 경영컨설팅’도 추가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