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 체육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동부권은 시민 생활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체육시설 확충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8.03 11:41




광양시, 체육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광양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체육회 관련 임직원과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체육발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광양시 체육발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으로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 체육 등 분야별 발전전략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체육시설 특화전략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현대산업정보연구원은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한 6대 전략과제에 따른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공공체육시설 확충 전지훈련 중심 스포츠마케팅 강화 및 생활체육 종목과의 연계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 장애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 발전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 등 이다.

특히 체육시설 확충의 경우 서부권에는 전문체육 중심의 종합스포츠타운화 추진이, 동부권에는 시민 생활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체육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스포츠타운화에 대한 다양한 국내 성공사례 분석,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및 부족한 숙박시설 해결방안에 대한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는 중장기 광양시 체육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실행방안 등 모든 내용들이 담겨야 한다”며 “남은 기간 용역사와 관련 부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서로 협력해 내실 있는 중장기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9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며 “단기적으로 시설 확충이나 보수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확충이 필요한 시설은 세밀한 사전검토와 시민들과 동호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