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용역 결과 및 재정상황 검토 후 예타 신청 여부 결정”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08.04 09:16




김해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추진



[금요저널] 김해시는 오는 9월 “김해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기 위해 용역원가 산정 등 사전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토부가 창원·김해 각 3개 노선이 포함된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했고 김해시 노선으로는 김해시 1호선, 2호선, 3호선이 선정됐다.

시는 경상남도 도시철도망에 포함된 김해시 도시철도 3개 노선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회 추경예산에 시비 2억4천3백만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시는 용역 추진을 위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며 오는 9월 조달청에 용역계약을 의뢰할 계획이다.

내년 용역이 완료되면 경제적 타당성 여부 및 교통체증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신청을 결정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은 구도심과 장유를 연결해 지역간 이동 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부산-김해경전철의 수요를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반대급부로 도시철도 건설 및 유지에 막대한 재정지출이 예상되는 만큼,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들에게 최대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