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6월 농민이 피땀으로 가꾼 사과가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었고 이에 군은 우박피해 사과를 ‘하늘이 점지한 천사 사과’로 명명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홍로 수확시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군은 ‘하늘이 점지한 천사 사과’ 마케팅을 추진할 주요 사업인 우박피해 사과 판매 캠페인 추진 유관단체 및 향우회 대상 택배 판매 홈쇼핑 특판 방송 추진 저품위 사과 수매금액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도 참석한 농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을 통해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 추진계획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수확철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우박피해를 입은 사과농가의 안타까운 심정을 위로하기 위해 행정과 유통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우박피해 사과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피해보전을 위해 판매유통 캠페인 추진 및 가공용 사과 매입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박피해 사과 마케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가들의 사과 출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