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고위험군 대상 10월 19일부터 접종 시작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0.17 11:50




경주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금요저널] 경주시가 오는 19일부터 고위험군 대상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명률은 계절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65세 이상 치명률은 64세 이하의 약 40배 수준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때문에 코로나19는 고위험군에게 여전히 위험한 전염병으로 겨울철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과 보건소 콜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고 사전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12세-64세 대상자는 다음달 1일부터 접종을 실시하고 사전 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2023-2024절기 접종 백신은 유행 변이에 새롭게 개발된 XBB1.5 단가 백신이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경주시 최재순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 및 감염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와 신규변이의 지속 출현 등으로 고위험군은 주기적인 접종이 필요하다”며 “이번 절기접종의 목적인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은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