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

배회감지기 무상 대여, 배회인식표 발급, 지문 사전등록제 제공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1.16 09:24




영주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배회감지기는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배회 시 GPS를 활용해 보호자가 수집된 대상자의 위치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종류는 고리형과 손목형으로 2가지가 있다.

배회인식표는 치매 어르신의 인적 사항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입력된 고유번호로 표시된 인식표이다.

대상자의 옷에 다리미 열로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회당 인식표 80매, 보호자용 실종 대응카드 1개를 제공한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치매 어르신의 지문, 얼굴 사진, 특이사항,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가족에게 복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경희 영주시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실종자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치매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