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주시는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 ‘외동 입실1지구’ 및 ‘산내 의곡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사항을 바로 잡는 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곳은 외동읍 입실리 485-2번지 등 923필지와 산내면 의곡리 1-1번지 등 544필지다.
경주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토지감정을 의뢰해 조정금을 징수 또는 지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입실1지구 및 의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 때 작성된 탓에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주민들의 협조로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지분쟁 해소 및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