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대비 현장중심 대응체계 구축…‘시민과 함께 안전한 겨울나기’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11.17 09:19




영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내년 3월 15일까지



[금요저널] 경북 영주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3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응한다.

대설·한파 등의 기상특보 시에는 단계별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4일까지 재해취약대상 조사를 완료하고 대설·한파 대책반을 구성해 제설 관련 재난관리자원 확보와 적설 취약구조물·도로 등 현장점검·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 자재를 결빙이 예상되는 취약 지역에 사전 비치하고 제설 자재 비축, 제설 장비 확보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대비 제설 차량을 1대 추가했고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2개소에 추가 설치해 통행 안전 도모 및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완비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물품을 지원할 예정으로 재난 도우미를 통해 한파특보 발효 시 어르신 안부 방문 및 전화 통화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는 선제적인 자연 재난 대책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한파 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