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및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도시 안동을 만들어 간다.
안동종합스포츠타운 등 스포츠시설도 지속 보강해, 시민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관광을 확대한다.
넷째, 활력 넘치는 시민중심의 경제·행정도시를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발판으로 전방위적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해 바이오 백신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
또한, 경북 산업용 헴프 특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전략 유치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이라는 투트랙 지원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
1시장, 1특성화 사업으로 전통 시장별 특성화도 이루어낸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를 만들어 간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도 확대해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한다.
한편 매년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영농대행 센터를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명정대한 기준으로 평가해 수혜자 편중을 근절한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역농민을 우대하도록 개선하고 출하장려금도 증액해 운영을 합리화한다.
끝으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든다.
공공의대 설립 추진으로 의료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공산후조리원도 건립해 경북 북부 권역의 열악한 출산환경을 개선한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국비 공모를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건강거점도시’ 안동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물가 폭등과 청년인구 유출로 인한 도심공동화, 고물가와 각종 농업재해로 자영업자와 시민,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2024년도 예산안에는 우리가 맞닥뜨린 초유의 재정 위기를 위대한 안동시민,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과 화합으로 헤쳐 나가자는 포부와 희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으며 지속가능한 안동을 위해 함께 가기를 원한다”고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