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주시가 1조 650억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본예산 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1150억원, 12.11%가 증가한 규모로 본예산 기준 1조 원이 넘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61억원 증가한 968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89억원 늘어난 966억원을 차지한다.
시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비와 사회복지 분야 예산 증가 등으로 국도비 보조금이 일반회계 기준 544억원 증가하고 국가산단 조성을 대비해 적립해 둔 통화재정안정화기금을 통한 재원 마련으로 1조 원 시대를 열 수 있었다.
세출예산은 영주댐 준공 및 국가산단 승인에 따른 역점사업 추진과 호우피해 복구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