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C형간염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3.12.12 08:02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C형간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C형간염은 주로 사람의 혈액, 체액, 분비물을 통해 전염된다.

수유,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 물·음식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나 일회용 의료기기의 재사용 의료기기의 불충분한 소독 정맥 약물 남용 및 주사기 공유 비위생적인 피어싱, 문신 시술 오염된 면도날 사용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C형간염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급성 C형간염의 경우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된다.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전신 권태감, 메스꺼움, 구역질, 식욕부진, 우상복부 불쾌감 등이 발생한다.

또한, 만성 시형간염 환자의 약 20% 정도가 간경화증으로 진행되고 심하면 간암까지 일으킬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C형간염의 경우 효과적인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생활 속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생활 속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신, 피어싱 등의 무면허 시술은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칫솔, 구강 위생용품, 면도기, 손톱깎이 등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도구는 공공장소에서도 개별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