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행안부 주관 안전 평가 2곳서 우수기관 선정

-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A등급,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우수 -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4.01.14 11:26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국 228개 시구를 대상으로 한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의 자연재해 위험 요인 분석,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A~E 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재난 예경보 시설을 설치하고 상황실과 관제실의 담당자 교육훈련을 하는 등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집중호우나 장마에 대비해 도로측구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 시설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즉각 개선하는 등 시설관리에 기울인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해 9월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국비 보조 비율 2%를 가산받을 수 있게 됐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규정에 따라 공공시설의 경우 피해액 3000만원 이상, 복구액 5000만원 이상으로 추산될 때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별개로 시는 지난해 9월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재난 수습 역량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평가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7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지휘를 하고 있다.]

시는 당시 관중 1만여 명이 참여로 월드컵평가전이 열린 가운데 규모 6.7 지진이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연출해 이상일 시장 주재의 대규모 훈련을 선보였다.  

훈련에는 경기도, 용인소방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도시공사, 55보병사단 등 17개 유관 기관과 시민 400여 명 등이 참여하고 인명구조 헬기와 드론 등의 장비도 동원됐다.

 

[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지난해 7월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수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예방책을 펼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뜻깊다“110만 용인시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