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사전경(사진=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다음달 29일까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집중 시행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고양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이다.
대상포진 백신은 비급여 항목으로 의료기관마다 비용이 달라 취약계층 노인들이 개인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에 시는 2022년부터 ‘고양시 대상포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만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왔으며 작년 9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까지 확대했다.
고양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일산동구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자는 3,100여명으로 현재까지 736명이 대상포진 접종을 완료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질환자는 60세 이상에서 40%가량 발생한다”며 “대상포진 백신 유효기간 도래 전에 보다 많은 무료 접종 대상자가 대상포진 접종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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