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농부산물, 산불 예방 위해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 미세먼지,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무상 지원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02.12 15:45

포항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산불종합대책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 작업 무상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이란 과수, 고추 등 농산물 수확 후 발생하는 줄기와 뿌리 같은 식물체 잔재물로 과수 잔가지·고춧대·깻대·콩대 등이 있다.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인 중 경영체등록 상 농가 경영주로 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농업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이번 상반기는 오는 430일까지 파쇄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40212 영농부산물, 산불예방 위해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파쇄한 부산물은 농가 소유 필지에 환원하는 것이 원칙이며, 병충해에 감염된 부산물의 경우 병해충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처리 희망 농업인은 13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필지에 부산물을 모아두면 파쇄 지원단이 지정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순차적으로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권기혁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지원은 농경지에서의 불법소각 근절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파쇄물 토양 환원을 통해 농촌환경보전과 자원순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