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봄맞이 동빈내항~죽도시장 연안 환경정화 활동

- 어업인과 함께 쓰레기 및 폐어망 어구 15톤 수거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03.17 16:22

포항시는 봄철을 맞이해 어업인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죽도시장 및 동빈항 연안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연안 정화 활동은 연안을 깨끗하게 가꿔 아름다운 포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산재돼 있는 어구를 정리해 깨끗한 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240317 포항시, 봄맞이 동빈내항~죽도시장 연안 환경정화 활동1]

시는 연안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1인 조업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조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어 동빈내항 포항해경파출소 앞에서 쓰레기 수거를 시작해 죽도시장까지 1.5km에 걸쳐 약 15톤의 연안 쓰레기와 폐어구들을 수거했다. 

이번 연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김성본 소형선박협회장은 연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바다에 유입되는 육지 쓰레기를 줄이고 해양환경을 복원하는 데 있어 자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40317 포항시, 봄맞이 동빈내항~죽도시장 연안 환경정화 활동2]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어업인 스스로 어로 활동 중에 발생해 육상에 적치된 폐어구 어망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안에 폐어구 어망 적치율을 제로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