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한의약 건강주치의사업에 일자리를 더하다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고양시한의사회, 대한노인회 고양덕양구지회와 함께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며 1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은 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주 1회 찾아가는 서비스로 촘촘한 라이프 케어와 공공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동네 한의원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양시 한의사회 추천으로 매년 관내 의료기관 소속 한의사를 건강주치의로 지정하고 각 동에서 대상 경로당을 지정해 주면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로당 어르신에게는 △기초 건강체크 △한의약 진료 △건강관리 교육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명상 △건강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덕양구 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의 해소 및 노년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어르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동 편의성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로 전문 자격증을 갖춘 인력 2명을 채용해 한의 진료 보조와 어르신 말벗 등 정서지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행정 도우미 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 체계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에 추가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들이 있어 더욱 꼼꼼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어르신 건강보호·증진을 위해 더 향상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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