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산업투어 및 봉사활동‘눈길

- 금오산 올레길 플로깅과 지역 대표기업 탐방으로 구미 사랑 키워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4.07.14 15:09

구미시는 12일 관내 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구미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산업투어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정책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사랑 고취 1]

금오산올레길을 따라 플로깅을 하면서 정화작업을 하며 상호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대표기업인 농심 구미공장을 방문해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제조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백야농원에서는 고추장을 손수 담가보고 비빔밥을 만들어 시식하면서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가족정책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사랑 고취 2]

유학생들은 금오산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플로깅을 하면서 나도 구미시민의 일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이름만 듣던 지역 대표기업을 직접 보고, K-푸드 고추장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

[가족정책과] 외국인 유학생 지역 사랑 고취 3]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구미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에는 현재 몽골, 중국, 미얀마 등 약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있으며, 시는 유학생의 유치학업취업 등 단계별 지원으로 이들이 구미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