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시민만족도 78.6%·발전 가능성 83.4%…역대 최고치 기록 - 분야별 만족도 문화·관광·체육 84.3% 최상위, 전 부문 고른 긍정 평가 - APEC 유치 만족도 92.1%…“경주 발전 기여” 응답도 92.4%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9.07 09:08

경주시민 10명 중 8명 가까이(78.6%)가 민선 8기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전문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4일부터 11일까지 시민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1-. 2025 시민만족도 그래프 편집본]

이번 조사는 경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대인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조사 결과, 시정 운영 만족도는 201950.7%에서 올해 78.6%27.9%p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2. 2025 시민만족도 그래프_만족도]

경주시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83.4%가 긍정적으로 답해 지난해보다 3.4%p, 2019년 대비 26.4%p 늘었다. 시정활동 인지도 역시 71.0%2019년 대비 26%p 높아졌다

분야별 만족도는 문화·관광·체육(84.3%) 지역개발(80.1%) 일반행정(77.7%) 보건·복지(75.4%) 경제·산업(74.8%) 농림·축산·수산(70.2%) 순으로 나타났다.

[1-3. 2025 시민만족도 그래프_발전가능

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사업으로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19.7%)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15.6%) 복합문화도서관 및 시립미술관 건립(12.4%) SMR 국가산단 조성(12.3%) 경주식물원(라원) 조성(10.7%) 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9.2%) 등이 꼽혔다.

[1-4. 2025 시민만족도 그래프_인지도]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2.1%만족한다고 답했고, 경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92.4%에 달했다

경주시민들은 향후 도시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52.8%)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확충(23.1%) 보건·복지 강화(7.4%) 교통망 기반의 미래혁신도시(6.4%) 등을 꼽았다.

[1-5. 2025 시민만족도 그래프_통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 과제로는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30.2%) 기업 투자유치(24.7%)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21.9%) 관광 인프라 확충(18.4%)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복지 개선(30.0%) 여성친화도시 정책 확대(29.4%) 청소년 진로상담 및 방과후 지원(15.5%)이 주를 이뤘다

경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지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며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