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청제비 국보 승격 기념 문화유적지 팸투어 진행

국보로 떠오른 청제비, 천년의 기록을 걷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9.07 09:42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6일 청제비 국보 승격을 기념해 영천의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유적지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역사동호회 등 문화유적지에 관심 있는 신청자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제비를 비롯해 거조사 영산전, 은해사, 임고서원 등 영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영천이 간직한 풍부한 역사와 전통 문화를 한눈에 체험했다.

[2 [사진] 영천시, 청제비 국보 승격 기념 문화유적지 팸투어 진행]

청제비는 고려시대에 세워진 비석으로,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증명하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아 왔다. 최근 문화재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보로 승격되면서, 그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구미에서 참가한 김은옥 씨는 영천에 이렇게 깊은 역사와 매력적인 유적지가 많은 줄 몰랐다, “조용한 사찰과 유서 깊은 유적들, 그리고 전문적인 문화해설 덕분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청제비의 국보 승격은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영천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