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금요저널]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오는 11월 2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역사마을 ‘안동 하회마을’에서 세시풍속 ‘김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장문화’는 겨울을 대비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풍습으로 2013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치의 문화적 가치와 영양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김치의 날’을 맞아,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공동체 정신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보존회 회원과 마을주민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는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보존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