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금요저널] 안동시 풍산정자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3일 1년 동안 운영한 그림·도자기·재봉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제작한 작품을 모아 연말 전시회 ‘풍산정자 갤러리’를 개최하고 작품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풍산읍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나눔을 실천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가 더욱 커졌다.
풍산정자 지역아동센터는 취미·예체능·놀이교실·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아동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혜영 센터장은 “정성껏 만든 작품이 지역사회를 돕는 데 쓰인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더욱 기뻐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풍산읍 관계자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풍산정자 지역아동센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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