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겨울철 재난·안보 대응 태세 점검

-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기관별 대응계획 공유 - 국가전략산업 밀집한 포항 지역적 특성 고려해 안보·재난 대응체계 종합 점검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12.07 14:29

포항시는 지난 5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4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 태세와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251207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겨울철 재난·안보 대응 태세 점검]

포항시는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된 데다 해안·항만 인프라가 밀집한 전략적 거점도시로, 안보 위협뿐 아니라 자연 재난과 각종 재해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평시에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와 통합적 위기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안보 현안 공유를 시작으로 대설·한파 대비 기관별 대책 보고 통합방위 및 안보사안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조되는 안보 긴장 속에서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역 안전의 핵심 축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예상치 못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경이 단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진·기상재난·안전사고 등 복합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훈련, 시민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통합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