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진매 어린이공원 인근 도로변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논곡로 78번길 일대 상습적인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영문 문구를 병기, 홍보 효과와 시각적 경각심을 동시에 높였다.
설치된 로고젝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공동체 의식 메시지와 무단투기 과태료 경고 등 총 4종의 그림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송출해 주민들의 주의를 환기할 예정이다.
설치 현장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로고젝터 작동 상태를 점검했으며 인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남동구 20개 동 중 가장 먼저 지원사업의 첫발을 뗀 만큼, 남은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로고젝터 설치를 계기로 고질적인 무단투기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혜순 논현2동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동체 의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논현2동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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