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옥동 마을복지계획, 봄바람 타고 다시 찾아온 ‘만나요’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4월 2일 도원교회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인 ‘만나요’의 제2회차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성공적인 시작에 이어 진행된 이번 2회차 사업에서도 도원교회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19명의 추진단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2023년부터 지속되어 온 ‘만나요’ 사업은 현재까지 누적 1500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옥동만의 든든한 인적 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희동 옥동 마을복지 추진단장은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을 뵙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사업 이름처럼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매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월 변함없이 귀한 시간과 정성을 내주시는 추진단과 도원교회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섬김의 온기가 옥동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