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등촌샤브칼국수 대표 이호진, 예천고향사랑기부제 1천만원 기탁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 되고 싶어”… 3년간 이어진 고향 사랑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06 07:45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금요저널] 예천군은 6일 용궁면 무이리 출신의 성공한 기업인 등촌샤브칼국수(주) 이호진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호진 대표는 국내 최초로 독창적인 4코스 샤브칼국수를 개발해 외식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출향인이다.

현재 국내외 200여 개의 가족점을 운영하며 자타공인 외식 산업을 선도하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상생 경영을 통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기업 경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2024년부터 매년 고향 예천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기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된 지난 2025년에는 최고액을 쾌척하며 예천군 제1호 최대 금액 기부자가 됐고 같은 해 조성된 ‘예천군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호진 대표는 기탁식에서 “나날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고향 예천의 모습에 늘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엇보다 기부금이 예천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한 번도 어려운 고액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고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이호진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귀한 재원은 예천의 미래를 밝히고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