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과 함께 관내 구석구석을 직접 살피며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밀착 행정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민생 현장소통 간담회는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과 고질적인 민원 발생지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정형화된 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동장과 통장들이 함께 골목길을 순찰하는 ‘현장 밀착형’방식으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나 주차 문제 등으로 상습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통장들의 안내에 따라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했던 사각지대까지 면밀히 점검하며 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
현장 순찰을 마친 최옥주 구월3동장은 “주민들의 일상이 시작되고 끝나는 골목길 현장에서 통장님들과 소통하며 생생한 건의 사항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발견된 불편 사항들은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월3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하는 ‘현장 중심 동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