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연수구 구청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지난 7일 청학동 산53-2번지 일원에서 ‘청량숲 문화체험원’준공식과 개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시 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준공과 개관을 함께 기념했다.
‘청량숲 문화체험원’은 청량근린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7년 외국인 묘지 이전 후 해당 용지를 정비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청량산의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문화체험원은 연면적 988.4,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구 문화관광과와 위생정책과와 협업해 녹청자 체험과 목공예 체험, 전통음식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량숲 문화체험원’명칭은 지난해 지역 주민 및 연수구 직원들의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공간, 청년에게는 창의의 공간, 어르신들께는 쉼과 여유의 공간으로 열린 문화공간이 될 예정이다.
구는 추가로 올해 청량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착수해 연말까지 힐링쉼터와 생태놀이터 등의 공원시설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수구청장은 “과거의 흔적을 기억하고 새로운 가치로 재창조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연수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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