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 갖춘 공직자 양성 매진

간부 공무원까지 AI 교육 확대…정책기획 의사결정에 생성형 AI 활용 강화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07 15:16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정책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인공지능 교육은 주로 5급 이하 실무자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정책기획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고위직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을 넘어 정책기획 의사결정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책기획 및 의사결정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 주요 도구 이해 및 행정업무 활용 사례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프레젠테이션 등 실무 적용 사례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5급 이하도 및 시 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AI 업무활용 능력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광진 인재개발원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의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도구”며 “경상북도 공무원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방행정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직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