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문화관광재단, 관내 복지기관과 ‘예술로 돌봄’ 업무협약 체결

문화와 복지를 잇는 네트워크 구축으로 예천의 문화 분야 돌봄 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4.10 07:18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금요저널]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0일 예천군 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6 예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예술로 돌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가족센터, 농촌활력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사회복지법인 금당 등 지역의 돌봄과 복지를 책임지는 핵심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관은 문화를 매개로 한 새로운 돌봄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지역 내 문화 복지 기관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문화 예술을 통한 예천의 문화 분야 돌봄 정책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기관 대상자별 맞춤 문화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고 사회적 고립 완화 및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기관들이 뜻을 모아 문화와 복지가 만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양육 지원, 건강 증진, 관계 지원 등 돌봄 정책 내 문화적 역할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책적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