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반려견 대상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생후 3개월령 이상 반려견 6337마리 대상…지정 동물병원 86곳 운영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4.12 06:01




용인특례시, 반려견 대상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6337마리를 대상으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시 공수의사가 담당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현장 접종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는 내원 접종을 병행해 진행된다.

순회 접종은 공수의사 3명이 야생동물 접촉 우려 지역이나 동물병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에 따라 방문해 무료로 실시한다.

내원 접종은 접종 기간 내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시가 지정한 동물병원 86곳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단,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백신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 부담 비용은 마리당 1만원이다.

내원 접종 가능 병원과 순회 접종 일정은 용인특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인구 밀집 지역은 물론 야생동물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반려견도 반드시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