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지역자원과 연계한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 가동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관내 19개 고등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6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오리엔테이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참여 학생들과 교육청 및 지역 연계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일정과 프로젝트 연구 방향을 사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는 학생들이 분야별 멘토와 함께 연간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실질적인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올해 리더십 프로그램은 인천의 지역적 강점을 살린 세 가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총 19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는 △항공우주·바이오·로봇 등 인천 미래 전략 산업 연계 탐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 등 글로벌 이슈 관련 국제기구 연계 활동 △실무 코딩 및 정보보안 등 미래 지능정보 기술 분야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계 기관 탐방과 학술발표회 및 성과 공유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구 결과를 나누는 체계적인 프로젝트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협의 과정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자원과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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