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다도면민의 날, 벚꽃 핀 나주호 수변공원서 성료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전남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 11일 벚꽃이 만개한 나주호 수변공원에서 ‘제42회 다도면민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도면민과 출향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효사랑 경로잔치가 함께 열려 면민 간의 깊은 정을 확인하고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남평중학교 밴드와 나주시립국악단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장수상 및 공로패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지역발전기금 전달식, 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식, 다도면 상생장학회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 축하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 향우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은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정성진 다도면민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은 “올해 면민의 날은 봄꽃처럼 활짝 피어난 면민들의 화합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며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효사랑 경로잔치는 우리 면의 따뜻한 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면민들이 근심을 잊고 즐겁게 쉬어가는 활력 충전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다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 11일 벚꽃이 만개한 나주호 수변공원에서 ‘제42회 다도면민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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