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과 15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반 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을 주요 홍보 대상으로 포함해, 일상적으로 주민과 접촉이 많은 지역 상인들의 협조를 유도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단절된 채 생활하고 있는 독거가구,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돌봄 위기가구, 실직 및 소득 감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정창범 구월2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뿐 아니라 지역 상권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2동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방문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