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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5동, 근명고와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빵’ 전달…11년째 따뜻한 동행

‘행복한 베이커리 사랑의 빵 나눔 축제’개최, 홀몸 어르신과 따뜻한 정 나눠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4.20 15:49




안양시 안양5동, 근명고와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빵’ 전달…11년째 따뜻한 동행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 안양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근명고등학교와 함께 ‘행복한 베이커리 사랑의 빵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행복한 베이커리 사랑의 빵 나눔 축제’는 지역사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재능기부 돌봄 사업이다.

근명고등학교 베이커리카페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단팥빵 500여 개를 준비했으며 동 사회단체 위원들과 조를 이뤄 홀몸 어르신 126가구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어르신께 건네며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눴음은 물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생활 상황을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하니 더 맛있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근명고등학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11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이 행사는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가 함께 만든 소중한 나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민·관·학교가 함께하는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