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구월3동, 통장들과 함께‘힐링벤치’ 이어 ‘평상’ 새 단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1 11:02




구월3동, 통장들과 함께‘힐링벤치’ 이어 ‘평상’ 새 단장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관내 공원의 평상을 놓고 도색 작업을 완료해 주민 쉼터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힐링벤치 조성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2025년에는 낡은 벤치를 화사하게 꾸며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면, 2026년 올해는 주민들이 모여 앉아 쉴 수 있는 ‘평상’을 놓아 공원의 생활 밀착형 쉼터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정비에는 구월3동 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통장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직접 도색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미 구월3동 통장자율회장은 “지난해 힐링벤치 사업에 이어 올해 평상 도색 작업까지 우리 손으로 직접 마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칠한 이 평상이 올여름 주민들이 모여 시원하게 수다도 떨고 쉴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주 구월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을 위해 직접 붓을 들어주신 통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들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평상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