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남녀지도자협의회, 수국 나눔 사업 사후 관리 본격화

주민 주도 관리로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 기반 마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4.28 11:26




교동면 남녀지도자협의회, 수국 나눔 사업 사후 관리 본격화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7일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해 삽목한 수국 5000본에 대한 분갈이 작업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5년 교동면 이장단과 남·녀지도자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수국 나눔 사업의 사후 관리로 겨우내 화분에서 재배한 수국의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분갈이를 통해 생장 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분갈이한 수국은 향후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에 순차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나인숙 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시작한 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수목을 길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수국을 키우고 가꾸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지속 가능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