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동시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서 5월 17일 자활근로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온 우수참여자들 4명을 대상으로 3박 5일간의 베트남 다낭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기간 자활근로에 참여하며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휴식을 통한 근로 의욕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참여자 포상을 통해 센터 내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연수단은 베트남 다낭 일대에서 현지 문화 체험과 함께 해외 사회적 경제 조직 및 산업 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우수참여자로서의 자부심과 자립에 대한 성취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박경구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한 선발 과정을 통해 센터 운영 규정 준수율을 높이고 ‘복지에서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자활 성공을 향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개관 후 안동시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운영하며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