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무장애 음악극 ‘하늘 바람 바다’ 공연 개최

시각·청각장애인 위한 음성해설·수어통역·한글자막 제공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19 09:13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금요저널] 구미시는 6월 5일과 6일 양일간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음악극 ‘하늘 바람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두를 위한 예술, 소통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주제로 기획된 2026년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제작 공연이다.

탁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소녀 ‘바다’ 와 가족들의 사랑과 성장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관해 지역 간 문화교류 의미도 더했다.

공연에는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가 적용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시 간 음성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무대 수어통역, 한글자막을 제공해 관람 접근성을 높였다.

또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릴랙스드 퍼포먼스’형식을 도입해 관람 부담을 낮췄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와 어린이, 어르신 등 기존 공연 관람에 어려움을 느끼던 시민들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모두를 위한 문화복지’ 실현 차원에서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매를 해야 하며 예매는 NOL 티켓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휠체어석 이용과 접근성 서비스 관련 사항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공연기획 담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