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보건소, ‘2026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선착순 모집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돕는 ‘2026년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허약 관리 및 건강 습관 개선이 필요한 동두천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이다.
단,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0일부터 전화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사업 참여자로 등록되면 보건소에 방문해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받게 된다.
이후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기기를 최대 2개까지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스마트 기기와 연동된 ‘오늘건강’앱을 통해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등 월별 건강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전문가는 데이터를 실시 간으로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참여 어르신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건강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5개월간의 비대면 관리 후에는 사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실제 건강 개선 정도를 확인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지는 것은 물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세한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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