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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단 ‘일동 봉다리’ 와 찾아가는 글꽃학교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9 10:16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봉사단 ‘일동 봉다리’ 와 찾아가는 글꽃학교 진행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봉사단 ‘일동 봉다리’ 와 함께 ‘찾아가는 글꽃학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동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봉사단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청소년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글쓰기 활동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이고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세대 간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글을 써보니 재미있었다”, “학생들이 집까지 찾아와 손자·손녀처럼 함께 이야기해 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직접 소통하며 세대 간 관계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연결되고 돌볼 수 있는 지역밀착형 복지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 봉다리’는 일동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봉사단으로 지난 3월 창단됐다.

‘봉다리’는 봉지처럼 무엇이든 담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월 정기활동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